발상의전환
후진적인 FIFA 심판제도
관허
2010. 6. 28. 14:34
우리나라가 원정 월드컵 16강진출의 꿈을 이루었다.
우리 선수들 열심히 잘 싸웠으나 아깝게 8강에는 들어 가지 못했다
그런데 독일과 영국의 접전을 보니 누가봐도 골인한 것을 심판이 보지 못했다고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오심논쟁이 많이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 그 많은 그동안의 논쟁에서도 FIFA는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의심이 간다
축구경기는 흐름이 있기 때문에 비디오 판정은 무리라는게 이해는 하나
심판 한사람 골문에 더 세우는 게 무슨 문제가 될지
그래도 선수들이 심판의 판정에 따라 주어서 신사적인 게임을 한다고는 생각되지만
전세계에 중계되는 경기에서 이런 오심은 너무했다는 느낌이다
파울을 누가 했는지 같은 것은 심판의 판정에 의존한다고 하더라도
골여부가 잘못판정되어서야 되겠는가
테니스도 많게는 7명의 심판이 있고 야구에서도 좁은 다이아몬드내에서 4명이나 심판이 있는데
그 넓은 경기장을 뛰는데 단 3명으로 판정을 하다니
하루빨리 규정을 바꾸어 심판을 늘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