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전환
울타리 사고방식
관허
2005. 8. 22. 09:16
공무원 조직을 보면 아무리 팀제를 만든다 본부장 조직으로 만든다 해도 국민들 관점에서 보면 웃긴다다 한부처내에서 아무리 팀제를 만든다 뭐한다해도 국민은 먼저 담당부처를 찾아가지 않으면 해결이 안된다 이제는 이런 울타리를 벗겨야 한다
내가 이런 아이디어를 낸것이 벌써 10년은 되어간다 인터넷민원해결이 생기고 난뒤 난 이런 필요성을 제기한적이 있다 예를 들어 무슨 서비스 업 개업을 한다하자 그러면 국민은 서비스업 개업에만 관심이 있어 무슨 서비스 업 개업에 관한 민원창구에 들어가면 그에 관한 여러부처의 민원이 한꺼번에 다 나와 있고 서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아무리 인터넷 전자정부가 되어도 현재와 같이 무슨 업무를 어느부처 어느과에서 담당하는지 모르는 체제에서는 효율성을 기할 수 없다
하루빨리 부처간의 벽을 허물어야하고 최소한 가상공간에서는 이게 필수적이다
지식경영도 마찬가지다 부처마다 지식경영한다고 난리들인데 아직 부처간의 벽을 허물 생각은 못하고 부처간의 경쟁만 하고 있다
여러 부처간에 걸친 무슨 대책반을 만들면 어디에서 지식경영을 할까 현재로서는 부처내에만 인터라 넷이 되어 있어 결국은 다음에서 카페를 만들어 행정정보를 교환할 지경이다 정부에서 이런 것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