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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을 눈속임하는 용기 퇴출에 CEO가 관심을 가져야선진한국 2026. 8. 20. 06:18
쇼핑을 하고 난 뒤 속았다 하는 생각이 든다면 그다음은 그 매장에 또 가겠는가, 그 상품을 두 번 다시 사겠는가. 식당에 가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무 생각 없는 식당 주인이 눈속임 밥그릇을 사용하는데 바닥이 두툼하여 일견 양이 많다고 보이는 그릇이 실은 양이 얼마되지 않는다. 일전에 이마트에 가서 조갯살 슬라이스를 담아놓은 스티로폼 용기 한팩을 샀는데 집에 와서 뜯어보니 바닥이 부풀려 있었고 무채를 수북이 쌓은 위에 아주 얇게 썰은 조갯살을 펼쳐놓았다. 전체 용량은 한 개나 두 개 정도 될까.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두 번 다시 그 회는 사지 않으리라 결심했고 이마트 사장은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고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 사장한테 직접 민원을 제기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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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아이맥스 체험하기여행 2026. 8. 14. 12:30
며칠 전 오디세이아가 개봉되어 예전에 대전엑스포에서 경험한 바 있는 아이맥스 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싶어 졌다. 그런데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비교적 가까운 판교 CGV에서 언젠가 볼 수 있겠지 하고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8.20일 부로 폐쇄된다는 소문에 깜짝 놀라 CGV앱에 들어가 보니 이미 다 매진이다. 다른 곳을 검색해 보니 광교가 가깝고 아니면 용산으로 가야 한단다. 광교 중앙역에 있는 갤러리아건물에 CGV 아이맥스가 있다고 나온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광교중앙역이라 망설이고 있는데 동네분들이 간다고 하여 갑자기 바빠졌다. CGV에 회원가입을 하고 입장권을 예매했는데 이미 좋은 자리는 매진이다. 할 수 없이 앞자리라도 서둘러 예약하고 내친 김에 팝콘세트메뉴까지 포함해서 결제했다.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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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에서 거주로선진한국 2026. 8. 4. 07:13
새로운 부동산세제 청사진이 발표되었다. 난 부동산이 많지 않아 별 영향이 미치지 않으므로 별로 관심도 두지 않고 자세한 내용도 잘 모르지만 한 가지 우려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보유여부 그러니 소유여부에 따라 세제가 구성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이제 직접거주 여부를 기준으로 한다고 한다. 소유라면 등기상으로 나와있어 별 다툼이 없으나 실거주를 따진다면 이제는 그 부담이 주민등록부로 옮겨지게 된다. 그리고 부동산 가격의 상승에 아무런 관심도 없던 1주택자도 가격이 올라가면 세금이 오르므로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는 은퇴자들은 지방으로 쫓겨가게 될 것이다. 여기서 눈을 크게 떠서 대강을 본다면 원래 자본주의는 소유를 기본으로 하고 사회주의는 거주이전까지 통제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어디로 향하는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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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덮고 있는 모든 광풍의 원인은 무엇일까선진한국 2026. 7. 30. 10:45
한국은 남과 북을 막론하고 참 이상한 민족이다. 공자가 중용을 그토록 강조했지만 현재 우리 민족은 아랑곳하지 않고 매사에 세계 1등을 추구하고 있다. 우선 거론하기도 싫은 정치 쪽을 보면 탄핵건수의 세계적 기록을 갱신하더니 내란특검의 광풍이 휩쓸고 국회의원만 되면 근거 없는 고함정치를 한다. 북쪽에서는 역사에 유래없는 사회주의를 하고 세습을 하고, 남쪽에서는 대통령 하면 감옥을 드나든다. 반도체열풍이 부니 매일 사이드카니 서킷브레이크니 하고, 2배 3배 ETF가 어쩌니 한다. 또 모두 서울로 서울로 몰려드니 서울은 집값이 오르고 지방은 공동화가 심해 사람구경하기 힘든다. 신문에는 전국의 아파트 시세가 나오고 아파트가 도박판 같다. 외모 가꾸기가 유행이 되니 중학생도 화장을 하고 성형을 하고 이제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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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치와 얼음의 정치선진한국 2026. 7. 21. 11:35
만물은 같은 원리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이 프랙탈 구조의 기본이 아닌가 싶다. 프랙탈구조는 작은 조각이 전체와 비슷한 구조로 끝없이 반복되는 기하학적인 구조를 지칭한다. 아마도 조물주는 전체 우주를 창조하는데 어떤 원리를 만들어 스스로 굴러가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닐까. As above, so below. 도 같은 원리의 다른 표현이 아닐까. 그렇다면 인간세상도 저 천상의 세상이나 또 물질의 세상과도 같은 원리하에 움직이지 않을까. 문득 물을 보면서 인간세상을 유추해 보게 된다. 물의 분자나 인간세상의 개별 인간이나 전체를 이루는 하나의 기본단위로 그 조직 구성의 원리는 같은 것이 아닐까. 물분자는 온도가 내려가면 얼음이 된다. 세상에 더할 나위 없이 유연하고 만물을 창조하는 힘이 있는 물이 갑자기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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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economy의 변화발상의전환 2026. 7. 20. 09:23
요즘 인간의 한정된 시간과 집중력을 장악하여 돈을 버는 부문에서도 AI의 등장에 따라 많은 변화가 초래되고 있다 한다. 소위 콘텐츠 소비패턴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한다. 나의 경우에도 알게 모르게 과거와 다른 패턴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시대의 변화와 나이 듦에 따라 나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에 놀란다. 좀 더 체계적으로 이 문제를 보기로 한다면 나의 생활패턴의 변화와 AI의 영향을 분리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생활패턴을 본다면 어쩔 수 없이 먹고사는 문제에 우선 집중하여야 할 것이나 물가의 불안정으로 연금에만 의존하여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 부득이 투자에 신경을 써서 앉아서 거지가 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정치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무관심하게 되어 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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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의 우리 생활 모습선진한국 2026. 7. 14. 11:28
난 휴대폰과 탭 그리고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고(갤럭시워치는 고장이 나 버렸다) 일부 가전제품과 휴대폰이 연결되어 있지만 사용하지는 않고 있고 자동차와 휴대폰이 연결되어 있으나 별로 활용은 하지 않고 있다. 살고 있는 아파트는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것이라 내부 시스템은 없고 인터폰도 작동이 안 되고 있다. 과거 케텔과 같은 당시 첨단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어셈블리어를 사용하여 코딩을 배우던 내가 어느새 기술 진보에서 소외되어 이제는 첨단 기술을 따라가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아마도 상공부 시절 그 당시 차관이 체신부장관으로 영전되어 갈 때 같이 따라갔더라면(실제 제안이 있었다) 아마도 정보통신부의 공무원이 되어 계속 첨단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 그나마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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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과 조약업무 경험에 비추어 보는 현추세발상의전환 2026. 7. 9. 12:34
난 법학과를 나왔다는 학력에 의해 법제처로 배정받은 뒤 주로 경제기획원(당시 공정거래 포함), 상공부등의 법령 심사에 관여하고 상공부로 이직하면서 대외무역법 전면개정이라는 과업을 완수하였고 또 법무담당관을 하면서 각부처와의 법령협의도 총괄해 보았고 국제협력을 하면서 WTO협정도 총괄하고 또 자원협력도 담당하였고 외교통상부로 와서는 또 각종 양자협정도 만들어 보았다. 그런데 불과 몇십 년 되지 않은 시간이지만 우리는 과거 개별산업 육성에서 산업발전법과 산업배치법등 일반적인 산업육성으로 방향전환을 하고 무역면에서도 스스로 자유화를 하면서 산업의 경쟁을 촉진하였고 또한 우리가 많은 혜택을 입은 다자무역체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발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하게 되었다고 본다. 그런데 중국이 다자무역체제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