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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장하고 나서 제대로 아버지하고 대화를 나누어 본적이 없다. 2012년 부터 치매로 집을 나가시기 시작하더니 도저히 집에서 계속적인 간병이 힘들어 어느 요양원에 모셨는데 힘들기는 매한가지이고 돈은 돈대로 엄청 들고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낯선 간병인과 같이 지내면서 고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