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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찾는 음식점을 찾지 못해 한참 헤매었던 경험이 있었다. 이것을 보면 공무원의 경직된 분위기가 물씬물씬 풍기는 건물과 그것과 비슷한 마음가짐의 사람들이 근무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언제까지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