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뭣고
-
공천 이 뭐꼬, 이 뭔 짓고발상의전환 2024. 2. 20. 02:47
공천 이것이 뭐 하는 것이고 이것이 뭐 하는 짓거리인지 요즘 거의 모든 뉴스가 각 당에서 장기 말 쓰기에 여념이 없다. 각 당의 실권자가 혼자 결정하기 뭐해선지 혼자 결정했다고 책임질 일이 두려워서인지 위원회를 만든다 공천 기준을 만든다 하고 난리를 치더니 이제는 자기 사람을 지역구에 배치하느냐 비례에 배치하느냐 비례당을 만드느냐 다른 당과 나누어 먹는게 좋으냐 등등 장기판에 말 배치를 무슨 다차원 방정식 만들듯이 주무르고 있다. 또 당안에서 무경선 공천을 하는가 아니면 당내 경선을 거치는가 하는 것도 있다. 방정식이 복잡하기만 하다. 이 복잡한 것을 누가 정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당수가 되면 이런 것을 결정하는 위치에 있게 될까. 그 위치는 얼마나 많은 권한이 있을까. 대통령만큼 큰 권한이 될까. 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