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사태
-
소위 율사들이 나라망치나선진한국 2025. 1. 7. 06:00
작금의 정치혼란사태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율사이다. 한덕수총리만 제외하고 뉴스에 나왔다 하면 다 법과대학을 나온 사람들이다. 내가 법과대학 출신으로 그것도 윤대통령보다 근 10년이나 먼저 대학을 나온 사람으로 참담한 심정이다. 먼저 현 사태를 분석하는 시각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겠다. 하나는 구한말처럼 친청이니 친노니 친일이니 하는 국제적 힘의 각축에서 우리나라가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할 수밖에 없어 나라를 잃게 된 것처럼 거시적 분석이 있을 수 있다. 부정선거를 둘러싼 미 중간 대립 친미정권을 세우느냐 친중정권을 세우느냐 하는 각축으로 보는 시각이다. 난 이런 분석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분석가들이 취하는 시각이다. 난 조금 촛점을 낮추어 개개인의 자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