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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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태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선진한국 2024. 11. 9. 06:25
요즘 정치권이 매우 씨끄럽다. 대통령이 사과를 한다. 기자회견을 한다. 김여사를 순방에 참여시키지 않는다 등등으로 매우 혼란스럽고 서울 시내는 양측의 시위로 몸살을 앓는다. 마치 코로나 전의 문정부시절 광화문집회를 보는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이런 혼란을 다른 관점에서 보고자 한다. 내 호가 먼동이 아닌가. 멀리 함 보자. 나는 문정부 시절은 정치가 공무원을 완전히 무시한 시절이 아닌가 한다. 국회가 행정부를 시녀로 삼고 정치가 관료를 완전히 무시한 시절이 아니었던가. 원전을 없애려고 서류를 조작하고 데이터를 조작하고 기후변화에 대처한다면서 기업현실도 무시하고 태양광 장려한다면서 에너지 정책을 왜곡시켰다. 윤정부가 들어와서 이제 공무원 사회가 좀 숨통이 트이지 않았나 싶다. 국가란 모든 구성원이 최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