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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기 동양에서는 理와 氣로 세계의 구성원리를 설명했다. 보통으로는 理가 氣를 제어한다 다스린다고 하지만 理 또한 氣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理없는 氣가 없고 氣없는 理가 없다. 유물론의 사상은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바꾼다고 했다. 이것은 일면의 진리인데 지나지 않는 것이 아..